지금 고인의 영정이 지금 빈소를 떠나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영정은 고인의 차남인 홍업 씨의 장남 종대 씨가 들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운구행렬 가장 앞에 영정사진을 들고 지금 운구 차량으로 이동을 하고 있는 모습 보시고 계십니다. <br /> <br />고인을 모신 운구행렬이 지금 빈소를 떠나서 1층에 대기 중인 운구차량으로 이동하는 모습 보고 계시고요. <br /> <br />고인을 실은 운구차량, 고 이희호 여사가 52년간 다닌 것으로 알려진 교회인 신촌 창천교회로 향하게 됩니다. <br /> <br />오전 7시부터 장례 예배가 시작될 예정이고요. <br /> <br />지금 장례식장이었던, 빈소였던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운구차량에 실리고 있는 모습 시청자 여러분들께 보여드리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발인 이후에 빈소에서 운구 행렬이 떠난 뒤에는 장지인 국립현충원으로 바로 가는 게 아니라 두 곳을 거치게 되는데, 먼저 조금 전에 강려원 앵커가 말한 대로 고인이 장로로 몸담았던 신촌창천교회, 지금 빈소에서 꽤 가까운 거리이기 때문에 곧 도착할 것으로 보이고요. <br /> <br />장례 예배가 1시간 20분가량이 진행이 되는데 장상 전 국무총리서리가 추도사를 하고 또 문희상 국회의장, 김명수 대법원장 등이 조사를 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고인의 관이 운구차량에 실려지는 모습입니다. <br /> <br />운구차량은 신촌 창천교회로 이동을 하게 됩니다. <br /> <br />과거에 이희호 여사가 장로로 있었던 교회이기 때문에 창천교회에서 여러 가지 행사를 주관하던 그런 기억도 나는데요. <br /> <br />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일마다 항상 교회에서도 예배를 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 고인을 모신 관이 운구차량에 실렸고 유족들이 예를 갖추는 모습 보셨고요. <br /> <br />지금 영정사진을 든 손자 김종대 씨가 운구차량 앞쪽에 탑승하는 모습을 보셨습니다. <br /> <br />원래 오늘 또 장례 예배가 진행된 이후에는 또 추모식도 거행이 되죠. 국립현충원 현충관에서 진행될 예정인데 약 1시간가량 진행되고 일반 국민 누구나 추모식에 참석할 수가 있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 차량이 출발하기에 앞서서 분주하게 조문객들이 움직이고 있는 모습 보시고 계신데요. <br /> <br />차량 유리창 사이로 고인의 영정이 보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차량은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신촌 창천교회로 향하게 됩니다. <br /> <br />창천교회의 위치가 연세대학교 정문 바로 건너편에 있기 때문에 곧 도착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지금 예정된 일정은 오전 7시부터 장례 예배가 시작될 예정이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0614063439333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